간밤 뉴욕증시는 메타의 실적 호조에도 인공지능(AI) 투자 회의론이 재점화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했습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의 연장선에서 반도체 밸류체인 중심의 추가 조정이 예상되나, 원화 강세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 간밤 미 증시 분석: '좋은 실적'이 방패가 되지 못한 하루
지수 흐름: 다우지수는 5만 2,867.98(+0.02%)로 보합에 그쳤고 S&P500은 7,663.43(-1.21%), 나스닥 종합은 2만 6,008.86(-2.60%)으로 급락해 6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검증 심리: 메타는 예상을 웃돈 매출과 낙관적 전망을 제시하고도 7% 가까이 하락했고, AMD(-8%대), 마이크론(-6%), 엔비디아(-4%), 코어위브(-10%)가 동반 급락했습니다. 시장이 '발표'가 아니라 'AI 지출의 회수 가능성'을 보고 있음을 다시 입증한 장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