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CPI) 쇼크에 3대 지수가 일제히 밀렸습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중심의 약세 출발이 불가피하며, 코스피 6,000선 붕괴 여부를 확인하는 변동성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간밤 미 증시 분석: 'CPI 쇼크'와 AI 부채 리스크의 동시 점화
지수 흐름: 다우지수는 5만 1,621.48(-0.09%)로 버텼으나 S&P500은 7,718.94(-1.11%), 나스닥 종합은 2만 6,692.87(-1.88%)로 밀렸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4.3% 급락하며 낙폭을 주도했습니다.
물가와 금리: 9월 CPI는 전년 대비 3.7% 상승해 전월(3.4%)과 전망치(3.6%)를 모두 웃돌았고 근원 CPI도 2.6%로 상회했습니다. 유가발 압력이 광범위하게 번진 결과이며, 10월 금리 인상 전망은 22.1%에서 장중 51.5%까지 치솟았다가 30%대로 되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