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는 지수만 보면 혼조였으나, 실상은 과매도 구간에 몰린 반도체로 저가 매수세(Dip Buying)가 유입된 '기술주 선별 반등' 장세였습니다.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급반등의 연장선에서 강보합권 흐름이 예상됩니다.
1. 간밤 미 증시 분석: 과매도 되돌림과 남아 있는 '확인 심리'
지수 흐름: 다우지수는 5만 1,966.03(-0.07%)으로 소폭 밀렸으나 S&P500은 7,690.73(+0.41%), 나스닥 종합은 2만 6,430.89(+1.11%)로 올랐습니다. 변동성지수(VIX)가 18.43(-7.80%)으로 내려오며 공포 심리가 한 단계 꺾였습니다.
반도체 반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1.61% 상승하며 8거래일 연속 하락(누적 -15.7%, 2008년 10월 이후 최장)을 끊었습니다. 인텔(INTC, +2.36%)과 아마존(AMZN, +4.98%), 테슬라(TSLA, +3.76%)가 투자의견 상향 등 개별 재료에 힘입어 반등을 주도했습니다.